
Jacob & Co
다이아몬드 지구로 유명한 뉴욕 맨해튼 47번가에서 다이아몬드 제품을 제작한 제이콥 아라보가 1986년 설립했다. 제이콥 앤 코는 유명인사들 그 중에서도 힙합 뮤지션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2002년에 파이브 타임존을 출시하며 고급 시계 시장에 진출했다. 2007년 스위스 제네바에 지사를 설립하고 고급 시계 제작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같은 해에 파워리저브가 31일에 달하는 투르비용 시계 쿠엔틴을 공개했다. 복잡한 천체 시계나 영화 <대부>를 콘셉트로 한 시계 등 화려하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시계를 제작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등 슈퍼스타 및 아티스트를 비롯해 부가티, 슈프림 등 다양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