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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önefeld

네덜란드 시계 형제 바트 그뢴펠트와 팀 그뢴펠트가 설립한 독립 브랜드다. 할아버지 요한 그뢴펠트는 지역 교회의 첨탑 시계를 관리하는 워치메이커였다. 아버지인 셰프 그뢴펠트 역시 할아버지처럼 시계 제작과 판매를 병행했다. 바트와 팀은 르노 앤 파피에서 컴플리케이션을 다루며 실력을 키웠다. 1998년 네덜란드로 돌아온 형제는 공방을 열고 여러 브랜드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2004년 첫 번째 시계를 구상하기 시작한 형제는 4년 뒤인 2008년 투르비용과 미니트 리피터를 결합한 GTM-06으로 데뷔했다. 2010년 데드 비트 세컨즈를 구현한 원 헤르츠(One Hertz)를 선보였다. 2014년 패럴랙스 투르비용으로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투르비용 부문을 석권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6년 1941 레몽투아 콘스탄트 포스가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에서 남성용 시계 부문을 수상하며 성공 궤도에 올랐다.

창립년도 : 1912

CEO : 바트 그뢴펠트, 팀 그뢴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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