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an van der Klaauw
몇 안되는 네덜란드 출신 브랜드다. 1974년 크리스티안 반 더 클라우가 네덜란드에서 공방을 설립했다. 1989년 독립 시계 제작자 협회(AHCI)의 회원으로 등록됐다. 2009년 크리스티안 반 더 클라우가 은퇴하면서 회사를 다니엘 레인체스와 마리아 레인체스 부부에게 맡겼다. 레인체스 부부는 브랜드를 새롭게 포지셔닝했다. 이때부터 크리스티안 반 더 클라우는 천체 시계 제작에 집중했다. 반클리프 아펠이 제작한 미드나잇 플라네타리움 포에틱 컴플리케이션과 레이디 아펠 플라네타리움 제작을 주도했다. 2021년 CVDK 플라네타리움 아이즈 아이싱가로 제네바 고급 시계 그랑프리(GPHG) 캘린더 및 천체 시계 부문을 수상했다. 파텍 필립과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경력을 쌓은 마스터 워치메이커이자 테크니컬 디렉터 핌 코에슬라그가 2022년 크리스티안 반 더 클라우의 최대 주주가 됐고, 현재까지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