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ume & Mercier
루이 빅터 보메와 셀레스틴 보메 형제가 1830년 스위스 쥐라 산맥의 레부아에 시계 판매점을 연 것을 시작으로 본다. 사업이 성공하여 런던에 보메 브라더스라는 이름의 지사를 설립했다. 크로노그래프와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보메 메르시에는 국제 박람회에서 10번의 그랑프리와 7번의 금메달을 수상했다. 1892년에는 영국의 큐 천문대 크로노미터 경연에서 우승했다. 1918년에 폴 메르시에와 손을 잡으며 보메 메르시에로 거듭났다. 1973년 브랜드의 아이콘 리비에라를 출시했다. 1988년 리치몬트 그룹의 전신인 방돔 그룹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