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Andreas Strehler

여러 브랜드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스위스의 워치메이커 안드레아 스트렐러가 설립했다. 스위스 졸로투른의 시계 학교를 졸업한 그는 르노 앤 파피에서 4년간 근무하며 시계 제작의 기초를 닦았다. 1995년 자신만의 공방을 세우고 오래된 시계의 수리와 복원 작업에 매진했다. 1998년에 처음으로 바젤월드에 참가했다. 그간의 경력을 인정받아 2000년에 독립 시계 제작자 협회(AHCI)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이후 크로노스위스, H. 모저 앤 씨, 모리스 라크로와 등 유명 브랜드의 시계 개발에 참여했다. 2005년 자신을 비롯해 다른 브랜드의 시계를 개발하고 무브먼트를 생산하는 우어테일(UhrTeil)을 설립했다. 2007년에는 해리 윈스턴과 손을 잡고 오푸스 7을 제작하기도 했다. 2008년 파피용으로 시작으로 코쿤, 소테렐, 룬 이그잭트 등 자신만의 색채가 짙은 시계를 꾸준히 출시했다.

창립년도 : 1995

CEO : 안드레아 스트렐러

웹사이트 바로가기

더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