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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ühle Glashütte

한스 유르겐 뮐레가 1994년 가족 회사를 설립했다. 그의 가문은 1300년대부터 작센주에서 살아왔다. 한스 유르겐 뮐레의 증조부인 로버트 뮐레는 1860년대에 모리츠 그로스만에서 공구 제작자로 근무하다가 자신의 공방을 설립했다. 이때부터 뮐레 가문은 시계와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초창기 뮐레 글라슈테는 마린 크로노미터, 선박용 시계, 기압계, 습도계와 같은 항해 기기를 주로 생산했다. 1996년 거래처 가운데 하나인 어느 조선소에서 방수 손목 시계 제작을 뮐레 글라슈테에 의뢰했다. 이에 뮐레 글라슈테는 다이버 워치와 항해사용 시계를 생산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2002년 독일 해상 수색 및 구조 협회에 SAR 레스큐 타이머를 제공했다. 2005년 노모스와 생산지 표시와 관련하여 법정 분쟁을 벌이다가 2007년 파산했다. 한스 유르겐 뮐레의 아들 틸로 뮐레가 경영권을 인수하고 구조조정을 거쳐 회사를 회생시켰다.

창립년도 : 1994

CEO : 틸로 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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