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sahiro Kikuno
1983년생 일본 시계 제작자 마사히로 키쿠노가 자신의 이름을 따 설립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자위대에 입대하여 소총 수리를 담당했다. 전역 후 히코 미즈노 시계 학교에서 수학했다. 조지 다니엘스의 서적을 독학하여 시계 제작자의 꿈을 키웠다. 이후 시계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29세인 2011년에 자신의 첫 번째 시계를 완성했다. 2013년 독립 시계 제작자 협회(AHCI)에 정식으로 가입하며 일본인으로는 첫 번째 회원이 됐다. 모든 것을 혼자 수작업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제작한 시계의 수가 20개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