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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Roth

쇼메 형제와 함께 1970년대에 브레게를 부흥시킨 워치메이커 다니엘 로스가 1988년에 설립한 동명의 브랜드다. 독특한 형태의 이중 타원형 케이스와 투르비용을 조합한 첫 번째 시계를 선보였다. 이 시계는 다니엘 로스의 시그니처가 됐다. 1995년 싱가포르 리테일러 아워 글래스가 다니엘 로스의 최대 주주가 됐다. 2000년에는 불가리에 인수됐다. 불가리에 인수되었으나 불가리는 한 동안 시계에 다니엘 로스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했다. 이후 불가리가 다니엘 로스를 컬렉션에 통합시켰다. 2023년 다니엘 로스 투르비용 수스크립션을 출시하며 불가리로부터 독립해 단일 브랜드로 복귀했음을 알렸다. 현재 다니엘 로스의 시계는 LVMH 산하의 라 파브리끄 뒤 떵(La Fabrique Du Temps)에서 제작된다. 창업주인 다니엘 로스는 현재 장 다니엘 니콜라라는 이름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창립년도 : 1988

CEO : 장 아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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