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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Seiko

세이코의 고급 시계를 생산하는 플래그쉽 라인으로 시작했다가 이후 독립했다. 1960년 세이코의 자회사인 스와 세이코샤에서 첫 시계를 생산했다. 1967년 다이니 세이코샤는 그랜드 세이코의 표준이라고도 할 수 있는 44GS를 발표했다. 44GS는 그랜드 세이코 시계를 정의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같은 해에 자동 무브먼트를 탑재한 62GS를 발표했다. 그랜드 세이코는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1968년 제네바 천문대 크로노미터를 석권했다. 1988년에는 최초의 그랜드 세이코 쿼츠 시계인 95GS를 출시했다. 1999년 기계식과 쿼츠를 접목시킨 독자적인 방식의 스프링 드라이브 무브먼트를 선보였다. 2017년 그랜드 세이코는 세이코로부터 독립했고, 세이코 로고를 없애고 그랜드 세이코 로고만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뛰어난 성능과 마감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자연을 담은 다이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창립년도 : 1960

CEO : 핫토리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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