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éo Auffret
프랑스 출신 워치메이커. 프랑스 모르토의 유명 시계 학교를 졸업했다. 장-바티스트 비오(Jean-Batiste Viot)의 견습생이 되어 전통적인 시계 제작 기술을 연마했다. 2018년 F.P. 주른이 후원하는 F.P. 주른 영 탤런트 컴피티션(F.P. Journe Young Talent Competition)에 출품한 투르비용 아 파리(Tourbillon à Paris)가 우승을 차지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테오 오프레는 제작비를 받고 시계를 제작하는 섭스크립션 시리즈로 시계를 판매했다. 2022년 후속작 투르비용 그랜드 스포트를 선보였다. 2024년 온리 워치에 피터만 베다(Petermann Bédat)와 공동 제작한 크로노미터 옵저버투아 Ref: 1342를 출품했다. 2023년 벌케인과 니바다 그렌첸을 되살린 기욤 레이데와 함께 스페이스원이라는 브랜드를 설립했다. 테오 오프레는 프랑스 푸아시에 있는 공방에서 핸드메이드 시계를 생산하고 있다. 연간 생산량은 1년에 몇 개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