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aceOne
프랑스의 젊은 워치메이커 테오 오프레(Théo Auffret)와 벌케인, 니바다 그렌첸을 부활시킨 프랑스 출신 사업가 기욤 레이데(Guillaume Laidet)가 설립했다.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탐사 경쟁이 극에 달했던 19606년대의 시대상과 공상 과학에서 얻은 영감을 시계로 표현한다. 네오-퓨처리즘을 표방하는 시계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개발은 테오 오프레가 담당하고 제작은 스위스, 조립은 프랑스에서 이루어진다. 2023년 킥스타터 플랫폼을 통해 첫 번째 시계 점핑 아워를 출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점핑 아워의 성공에 힘입어 이듬해인 2024년에 두 번째 시계 텔루리움을 출시했다.